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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르바트거리 (3)
DigitalNomad
블라디보스토크 공항에서 도심인 아르바트 거리까지 가는 방법은 3가지가 있습니다 시내버스, 공항철도, 택시 or 막심 하나씩 정리해보겠습니다 첫번째, 시내버스는 30분마다 공항 앞에 정차합니다 하지만 러시아에선 시간 맞추지 않기 일수라 너무 믿진 마시구 시간 많으신 분들의 경우 싸게 이용하시면 됩니다 공항 메인 입구로 나오셔서 앞에 있는 횡단보도 지나고 왼쪽에 사람모양 표지판 지나면 로이스 광고도 있고 이렇게 생긴 노란 표지판이 있습니다 잘 읽어보시면 107번 버스가 30분마다 오고 매시 정각과 30분에 온다고 적혀있습니다 (하지만 배차시간 안지켜요 ㅜㅜ) 운행 시간은 8:10 ~ 22:00 가격은 인당 150루블 캐리어 있으면 225루블입니다 현금밖에 안되는걸로 알고 있으니 공항에서 환전하시구 타셔야해요..
아르바트거리에서 해양공원 쪽으로 걷다 보면 보이는 식당입니다 휴대폰으로 쓰는거라 한국가면 구글맵 첨부하겠습니다 매일 정오부터 자정까지 영업하네요 건물 외부가 깔끔합니다 식당 내부에서 대기하는 자리입니다 러시아 특유의 문양이 독특하네요 첫번째 음식 차슈슐리입니다 380루블로 6천원 상당인데 생각보다 양이 작습니다 인당 메뉴 1개 시키면 직원이 모자라다고 이야기하네요 두번째 음식인 체브레키입니다 크기가 생각보다 큽니다 안에는 비어있어 부시며 먹다보면 난도질을... 왼쪽엔 아자르식 하차푸리입니다 직원분이 화려하게 치즈를 섞어줍니다 시선이 뺏겨 사진 찍을 생각을 못했네요 담에는 꼭 영상으로 남겨야지 여기까지 블라디보스토크 맛집 수프라였습니다 아래에 메뉴판 올리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블라디보스코트에 가면 킹크랩을 꼭 먹으리라 큰 꿈 안고 러시아에 도착해 첫 식당으로 ZUMA에 갔습니다 블라디보스토크 중심지인 아르바트 거리에서 멀지 않더라구요 도보 10분 정도로 기억합니다 러시아에서 휴대폰으로 작성해 지도 첨부를 못했네요 8월 중순에 가니 게철이 아니라고 ZUMA처럼 시내에 있는 식당엔 킹크랩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가리비 관자, 게살볶음밥, 양고기 먹었습니다 러시아어 모르신다고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식당 직원분 중에 한국어 되는 분이 계셔요 연예인 크리스티나씨 발음으로 주문 받으셔서 빵빵 터집니다 일반 직원분들도 기본적인 한국어가 되시는데요 김치랑 콩나물이랑 초장이 들어있는 그릇 주시며 봔찬 이라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여기까지 ZUMA 갔다온 후기였고 아래엔 메뉴판 첨부하겠습니다 ..